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하우스 (문단 편집) ==== 핵전쟁 예측 ==== 희대의 천재이자 과학자, 타고난 실용주의자였던 하우스는 세계 정세와 사회경제학적 요소를 기반으로, 미래 예측을 하는 수학적 패러다임을 완성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2065년,[* 미중전쟁 발발 '''1년 전'''이다.] 하우스는 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15년내로 핵전쟁이 발발한다'''는 놀라운 결과를 알게되었다.[* 이는 미합중국 수뇌부가 2070년대에 알아낸 것과 비교하면 5년 이상 앞서 알아낸거다. 한편으론 천재라고는 하나 단 한 사람이 적어도 자기 도시 정도는 지켜낼 방안은 강구하고 찾아낸 반면 미합중국은 국가이자 정부면서도 그럴 생각을 안 했다는 점에서 얼마나 하우스보다 답이 없는지 드러난다. 하우스도 결코 선한 목적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나름대로는 옳다는 대의를 따른 것이지만 미합중국은 모든 사람을 살릴 순 없으니 차라리 가장 우수한 우리라도 살아남자고 해서 살아남아놓고 200여년간 숨어살다가 하는 짓이라곤 황무지인을 비롯한 엔클레이브 외 사람들 몰살밖에 없기 때문.] 더 놀라운 것은 중국이 약 77발의 핵탄두를 그의 고향이자 모든 재산이 위치한 소중한 라스베이거스에 조준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저 유흥 도시에 불과한 라스베이거스에 핵탄두가 77발씩이나 쏟아진다는 것을 보면 당대 국제 정세가 어지간히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 군사, 전략적 가치도 없는 도시를 이렇게까지 절멸시키겠다는 것은 사실상 상대국의 문명 그 자체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니..] 계산 결과에 놀란 하우스는 몇 번의 시뮬레이션을 반복하였으나 동일한 결과를 얻자, 핵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그는 핵전쟁 이후에도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아서 자신의 꿈인 우주 진출을 이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